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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돌보기.. 2008-04-28 22: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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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의 고통, 탄생의 신비 그리고…. 하지만 병원에서 3~7일을 지내고 아기를 집에 데려온 그 순간부터는 새로운 현실에 맞닥뜨리게 된다. 24시간 곁에 있는 아기. 젖 먹이기 같은 기본기는 병원에서 배운 걸로 한다 쳐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낯설기만 한 신생아의 생리 현상. 가장 급한 것, 가장 궁금한 것부터 차근차근 알아보자.


1 어? 우리 아기의 똥은 황금색이 아니다?!
 


ANSWER 초보 엄마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다. 신생아의 대변은 생후 1~2일에는 암녹색의 부드럽고 끈끈한 대변을 보는데 이것을 태변이라고 하며 지극히 정상적인 형태의 대변이다. 그러다가 젖을 먹게 되면 차차 대변 색깔이 황색으로 변한다. 그런데, 우리 몸에서 분비하는 담즙은 진한 쑥색이다. 담즙이 소장과 내장에서 소화되는 동안 세균에 의하여 스코터빌린으로 변화하면 어른들의 대변 색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만 일 년이 채 안 된 영아들은 장의 길이가 짧은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컨디션이 좋은데도 어떤 때는 진한 녹색의 대변을 보는 경우가 흔하다. 우선 아기의 상태를 살펴, 잘 먹고 잠도 잘 자는 경우에는 설사를 하지 않는 이상 그대로 두고 보아도 무방하다. 또한 엄마 젖을 먹는 아기는 정상적인 컨디션에서도 변이 묽고, 배변 횟수가 여러 번이고, 기저귀마다 묻히는 경우도 있다. 아기의 대변 색깔이 생각했던 것보다 이상하다고 해서, 임의로 유산균 소화제나 약을 먹이지 말고 우선 소아과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입 안에 백태가 끼지 않도록 가제 수건으로 닦아야 할까?
 


ANSWER 예전에 우리 할머니들이 아이를 키울 때 하셨던 재래식 육아법의 하나이다. 하지만, 입 안을 가제로 닦으면 아기 입 안의 보호막을 걷어내어 아구창이 잔뜩 생기게 된다. 신생아는 이가 없으므로 아직 양치질이 필요 없고 연약한 구강 점막에 상처만 주게 되므로 닦지 말아야 한다. 또한 이와 비슷한 사례로, 간혹 함몰 유두가 되지 않게 한다고 아기의 젖꼭지를 짜주는 엄마도 있는데, 지저분한 손으로 작은 아기의 젖꼭지에 상처를 내어 염증이 생기는 바람에 간혹 입원하여 항생제 치료를 받게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삼가도록 한다.


 

  
  
  
 
 
 
3 조금만 찬바람을 쐬거나 찬물에 닿아도 감기에 걸릴까?
 


ANSWER 감기는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병이므로, 찬바람이나 찬물에 의해서가 아니라 접촉을 통하여 전염된다. 그러므로 외출에서 돌아온 부모나 방문객은 반드시 손을 씻고 양치질을 한 후에 아기를 돌보아야 한다. 감기 바이러스는 손을 통해 옮겨지는 경우가 훨씬 많은 편이다. 다만 갑자기 추운 환경에 노출되면 원래 가지고 있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져 갑자기 기침을 하거나 콧물을 흘리는 경우도 있다.


 

   
  
  
 
 
 
4 팔과 다리를 떨고 깜짝깜짝 놀란다. 기응환을 먹여야 할까?
 


ANSWER 신생아 경기는 원인과 양상이 3개월이 넘은 아기나 어른들과는 매우 다르고 여러 종류이기 때문에 전문가의 진찰이 필요하다. 다만 엄마들이 흔히 보게 되는 놀람 현상은 이른바 정상아의 지터리니스(Jitteriness, 신경 이상이 없고 정상인데도 사지가 덜덜 떨리는 현상)인데 이런 증상은 경기와 달리 이상한 안구 움직임을 동반하지 않으며, 갑작스런 자극에 의해 유발되고, 사지를 굽히거나 잡으면 멈추게 할 수 있다.
아기가 이런 현상을 보일 때는 호들갑 떨거나 놀라지 말고, 떠는 사지를 잡아서 멈추게 하고, 멈추면 약을 먹이지 말고 그대로 두고 보도록 한다. 기응환이 경기 치료에 효과적인지는 의학적으로 알려진 바 없으며, 아기가 정말 경기를 일으킨 것이라면 이럴 때 먹인 약이나 음식물이 기도로 흡입, 오히려 큰 화를 부를 수도 있다.


 

  
  
  
 
 
 
5 아기가 코가 막혀 잠을 잘 못 잔다!
 


ANSWER 소아과에 오는 아기들의 콧속을 보면 그 모양이 각기 다른데, 그중 동그란 모양보다 갸름한 콧구멍을 가진 아기들이 코가 잘 막히는 편이다. 그러나 아기 코가 막혔다고 해서 집에서 코에 이물질을 넣어 자극하지 않도록 한다. 특히 젖을 넣거나 면봉을 쓰는 일이 많은데, 이 경우 코에 염증 반응이 생기거나 누런 코가 나오고 더 자주 막히게 된다. 아기 코가 막혔을 때는 콧속에 생리식염수나 물을 한두 방울 떨어뜨려주면 재채기를 하며 나오는 경우가 많고, 아기 용품 상점에서 파는 흡입기를 사용하면 더 쉽게 뺄 수도 있다.


 

   
  
  
 
 
 
6 신생아들은 속싸개로 꼭꼭 싸주어야 한다는데?
 


ANSWER 대개는 할머니들이 산후 조리를 돕는 와중에 일어나는 일이지만, 더운 방바닥 위에 몇 겹씩 아기를 싸서 산모 곁에 두고 땀을 내면, 금세 아기의 온몸에 땀띠가 나고 전신이 곪게 된다. 신생아들은 어른보다 정상 체온이 높고 신진대사가 활발하므로 절대로 덥게 키우지 말아야 한다. 규모가 큰 소아과 병원에서는 이러한 잘못된 상식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아기들을 매일 몇 명씩 볼 수 있다.
땀띠가 심해지는 경우에는 탈수나 감염으로 패혈증이나 급성 신부전증을 일으켜 입원 치료를 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7 우리 아기는 수유 시간이 일정치가 않다!
 


ANSWER 수유의 시간과 양은 아기 스스로 정하도록 해야 한다. 아기가 원할 때 주고, 자는 아기를 깨워서 수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생후 1개월이면 대개 수유 간격이 3~4시간 정도가 되는데 모유를 먹는 아기는 좀더 자주 먹는다. 분유통에 써 있는 수유량은 그저 참고하는 수준으로 하고, 아기가 수유량에 만족해서 잘 자고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있는지는 소아과 의사와 의논하도록 한다. 같은 아기라도 때에 따라 수유량의 변화가 있을 수 있고, 특히 생후 4개월 경에는 먹는 양이 많이 줄어들 수 있음을 참고한다.


 

   
  
  
 
 
 
8 모유 수유 중인 엄마인데 감기에 걸렸다!
 


ANSWER 모유 수유 중에는 가능하면 감기약은 임의로 먹지 않는 게 좋다. 정 힘들면 병원에서 모유 수유 중인 경우에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약을 처방받도록 한다. 그리고 아기에게 감기를 옮기지 않으려면 손을 자주 씻고 양치질을 한 후에 모유 수유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 수유 중 코나 입을 만지지 말고, 만졌다면 다시 손을 씻어야 옮기지 않는다.


 

  
  
  
 
 
 
9 우유를 먹은 뒤 트림을 잘 안 하고 자주 토한다!
 


ANSWER 요령은 간단하다. 우선 다 먹은 아기를 세워서 안아준다. 고개를 어깨에 올리면 편안하고 어깨에는 우유를 토할 것에 대비해 가제 수건을 받쳐놓는 것이 안전하다. 등 한복판에서 약간 왼쪽은 위와 식도를 연결하는 부분인데 그곳을 손가락으로 살살 어루만져 본다. 늦어도 5분 내(주로 30초 이내)에 트림을 한다. 등을 손바닥으로 쓸어주어도 되지만 탁탁 때리지는 않도록 한다. 신생아에겐 이런 손 자극도 아프고 자칫 놀라기 쉽다. 그리고, 먹은 후 조금씩 젖을 올리거나 토하면 한 번에 먹는 우유의 양을 줄여준다. 트림 후 15분쯤 세워 안아주었다가 눕히면 덜 토한다.


 

   
  
  
 
 
 
10 모유가 부족한데, 혼합 수유를 해야 할까?
 


ANSWER 모유는 가능한 한 오랫동안 먹여야 한다. 대한소아과학회에서는 생후 1년까지는 모유를 먹여야 한다고 권장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만 2세가 되기까지는 엄마의 취업·출근 등의 특별한 사정이 없고, 아기가 원하는 한 모유를 계속 먹이도록 권장하고 있다. 모유가 부족해 부득이 혼합 수유를 해야 할 경우라면, 먼저 모유를 먹이고 부족한 부분을 분유로 보충하는 것이 좋다. 물론 분유를 싫어하는 아기도 있으나 원칙은 모유가 먼저이다. 수유량이 부족하면 자주 깨는 아기들이 있어 자기 전에 분유든 모유든 아기가 원하는 대로 충분히 먹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11 소화 잘되고 잘 자라게 하고 싶다!
 


ANSWER 모유나 분유에는 비타민이 충분히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별도로 먹이는 비타민은 모두 오줌으로 나가게 되며 원래의 건강한 아기들은 유산균 소화제도 따로 먹일 필요가 없다.


 

   
  
  
 
 
 
12 황달기가 있다!
 


ANSWER 황달이란 핏속에 담즙 색소가 축적되어 피부와 눈이 노래지는 현상인데, 생후 2~3일 경에 발생하여 7~14일이면 대개 없어진다. 대부분 별일 없이 지나가지만 원인에 따라 치료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생리적 황달의 경우 정상인 신생아에게 생기는 황달로 대개 치료할 필요가 없으나, 엄마와 아기의 혈액형이 맞지 않는 경우, 미숙아, 임신과 출산 중 산모에게 투여한 특정 약물, 그리고 드물게는 모유 등이 원인이 된다. 황달이 심하면 발 뒤꿈치를 바늘로 찔러 소량의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하며, 치료는 주로 형광등과 비슷한 치료기 밑에서 눈을 가리고 광선요법을 취한다. 빌리루빈 수치가 높은 중증의 경우에는 교환수혈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황달이 있는지 관찰할 때는 반드시 밝은 자연 광선 아래서 해야 한다. 치료가 끝난 후에도 눈 흰자위에는 노란색이 계속 남아 있는 경우가 있으나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심할 때는 소아과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13 울긋불긋한 태열, 관리 방법은?
 


ANSWER 첫째, 환경적 요소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적당한 습도와 따뜻한 기온이 도움이 되며, 너무 덥거나 땀을 흘리게 되면 가려움이 심해지고 피부염이 나빠진다.
둘째, 피부가 건조하므로 피부 표면의 유분을 제거하는 비누나 세제를 피해야 하며, 목욕을 지나치게 자주 하면 피부염이 악화된다. 베이비 오일과 로션은 3~5분간 탕 속에 아기를 담근 후 물기를 닦지 않은 상태에서 발라 보습 효과를 유지하게 한다.
셋째, 증상을 악화시키는 음식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한 후 피해야 한다.(추측이나 무조건적인 음식 회피는 영양실조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바람직하지 않다. 어떤 음식 알레르겐은 모유를 통해 아기에게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모유를 먹이는 엄마는 고위험군의 음식물을 피하도록 한다.)
넷째, 영아나 소아의 손톱은 짧게 깎고 손이 얼굴에 덜 가도록 해준다.
다섯째, 국소 치료는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특히 급성기나, 2차 감염치료, 가려움증의 조절 등은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여섯째, 부신피질호르몬 크림 요법을 실행한다. 급성기가 사라지면 국소 도포를 시작하는데 적은 양을 매일 자기 전에 골고루 바르는 것이 불규칙하게 한 번에 많이 바르는 것보다 효과적이다. 강력한 스테로이드 연고나 로션을 얼굴이나 다른 곳에 오래 바르면 털이 나거나 피부 위축이 오고 다른 부작용도 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처방에 따른다.


 


★플러스 정보★
놀라지 마세요! 신생아라 그래요
 

신생아는 큰 아이랑 달라요
신생아란 보통 아기가 태어나서 한 달까지를 말한다. 흔히 ‘아이는 성인의 축소판이 아니다’라고 하는 것처럼 신생아도 소아의 축소판이 아니다. 그 이유는 신생아는 나름대로 독특한 생리와 몸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출생 초기에는 체중이 줄어요
출생 후 약 일주일 동안은 출생시 몸무게의 약 10% 정도가 감소하게 된다. 이는 수분의 배설은 계속되는데 비해 먹는 양은 아직 부족하기 때문이다. 대개 생후 10~14일이 되면 출생시의 몸무게를 다시 회복하게 된다.


 

   
  
  
 
 
신생아는 호흡 수와 심장박동 수가 큰 아이들보다 빨라요
신생아는 첫 2주 동안에는 숨을 한참 안 쉬다가 갑자기 몰아쉬기도 하고 숨을 쉴 때마다 배가 오르락내리락하여 마치 헐떡이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모두 정상이다. 아직 호흡 중추가 불안정하고 횡격막을 이용하여 숨을 쉬는 복식호흡을 주로 하기 때문이다. 신생아의 평균 호흡 수는 분당 30~40회로 큰 아이들의 20~25회에 비해 빠르며 아기가 울거나 흥분하였을 때에는 분당 60회가 넘기도 한다. 신생아의 평균 심장박동 수는 분당 120~160회로 큰 아이들의 80~120회보다 빠르며 울거나 하면 더 빨라지게 된다.


 

  
  
  
 
 
신생아는 체온이 큰 아이들보다 높아요
신생아는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온도가 높은 장소에 아기를 오래 두거나 두꺼운 이불로 아기를 싸두면 체온이 상승할 수 있다. 신생아의 정상 체온은 큰 소아보다 높아 37.5℃ 정도이다. 이후 나이가 들수록 정상 체온이 낮아져서 만 5세 정도에는 정상 체온이 37℃ 정도이며, 만 7세 정도가 되면 어른과 비슷한 36.6~37℃가 정상 체온이다.


 

   
  
  
 
 
신생아는 잘 놀래요
신생아들은 아직 신경이 미숙하기 때문에 팔을 뻗으려 해도 쭉 뻗지 못하고 움찔움찔하면서 마치 깜짝 놀라는 듯한 동작을 자주 한다.

신생아는 처음에는 잘 먹지 못해요
신생아는 태어난 직후에는 젖이나 우유병을 잘 빨지 못한다. 대개 3~4차례의 수유 시도가 있은 후에야 비로소 제대로 젖이나 우유병을 빨게 되며 수유량도 첫 하루 이틀 동안은 그렇게 많지 않다. 그러나 대개 만 3일이 지나면 수유량도 점차 늘어나게 된다.


 

   
  
  
 
 
신생아는 정상인데도 눈곱이 끼는 경우가 많아요
눈의 안쪽 가장자리와 코를 연결해주는 누비관이라는 연결 통로가 이 시기에는 좁기 때문에 눈물의 배출이 잘 안 되어 눈곱이 잘 낀다. 그러나 대개는 주로 자고 일어난 다음에 눈이 붙을 정도의 눈곱이 끼게 되며 한 번 닦아주면 깨어 있는 동안에 다시 끼지는 않는다. 이때에는 눈의 안쪽 가장자리를 자주 손으로 지긋이 눌러 아래로 마사지하듯이 내려주면 눈물의 배출이 쉽게 되어 눈곱이 줄어든다.
그러나 신생아들도 결막염에 걸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눈곱이 많이 낀다면 한번쯤은 소아과 의사에게 보이는 것이 좋다. 대개 결막염 때문에 눈곱이 끼게 되면 그 양이 상당히 많고 깨어 있을 때도 끼게 되며 결막이 충혈되거나 눈꺼풀이 붓는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신생아가 정상적으로 눈곱이 끼게 되는 경우와 감기 때문에 눈곱이 끼게 되는 경우에는 생리 식염수에 적신 거즈로 가볍게 닦아주고 눈 안쪽 가장자리(누비관)를 마사지하면 좋다. 알레르기나 결막염 같은 경우에는 거기에 맞는 치료를 하여야 하기 때문에 꼭 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에 처방받은 안약만을 써야 한다.


 

  
  
  
 
 
신생아는 태어난 후 며칠 동안은 고약처럼 까맣고 끈적끈적한 태변을 봐요
태어난 후 며칠 동안은 고약 같이 까맣고 끈적끈적한 태변을 본다. 태어난 지 4~6일 후부터는 좀더 묽고 황록색을 띤, 점액 성분이 포함된 이행변을 보다가 2~3일 뒤에는 노랗고 몽글몽글한 변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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